인천공항 스마트패스를 등록하면 긴 대기 줄 없이 얼굴 인식으로 빠르게 출국할 수 있어요! 이 글을 통해 간단한 등록 방법과 실용적인 꿀팁을 알아보고, 여행의 시작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보세요.
목차
- 스마트패스 등록 방법
- 스마트패스 이용 방법
- 스마트패스 이용 꿀팁
- 주의사항
- 자주 하는 질문(FAQ)
스마트패스 등록 방법
인천공항 스마트패스는 여권과 얼굴 정보를 사전 등록해 출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서비스예요. 등록은 간단하며, 한 번 등록하면 최대 5년간 이용 가능하죠. 아래는 등록 방법입니다.
- 앱 다운로드: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‘ICN SMARTPASS’ 앱을 설치하세요. 안드로이드 7 이상, NFC 리더기가 있는 아이폰에서 사용 가능해요.
- 회원가입 및 본인 인증: 앱을 실행하고 약관에 동의한 뒤,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로 본인 인증을 완료하세요.
- 여권 등록: 여권의 전자칩을 스캔해 정보를 입력하세요. 신여권은 전면, 구여권은 후면에 휴대폰을 대고 스캔하면 됩니다. 여권 커버와 휴대폰 케이스는 제거하는 게 좋아요.
- 얼굴 등록: 앱의 안내에 따라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세요. 여권 사진과 비슷한 표정으로 촬영하면 인식률이 높아져요.
- 탑승권 등록: 출국 전, 모바일 또는 종이 탑승권의 QR코드를 스캔해 등록하세요. 탑승권은 매 출국 시마다 새로 등록해야 합니다.
스마트패스 이용 방법
스마트패스를 등록했다면 출국 당일 빠르게 공항을 통과할 수 있어요. 아래는 이용 방법입니다.
- 출국장 이동: 제1, 제2 터미널의 ‘SMARTPASS 전용’ 라인을 찾아 이동하세요. 바닥에 파란색 ‘SmartPass’ 표시가 안내해줍니다.
- 얼굴 인식: 전용 게이트에서 얼굴 인식으로 보안 검색과 출국 심사를 통과하세요. 탑승권 제시 없이 빠르게 진행됩니다.
- 수하물 위탁: 스마트패스 백드랍 예약을 했다면, 전용 기기에서 얼굴 인식으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어요.
- 탑승 게이트: 일부 항공사(대한항공, 아시아나항공, 제주항공, 진에어, 티웨이항공, 델타항공)의 특정 게이트에서 얼굴 인식으로 탑승 가능해요.
스마트패스 이용 꿀팁
스마트패스를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다음 꿀팁을 참고하세요.
- 사전 등록 필수: 출국 당일 등록은 불가능하니, 여행 전 앱 또는 공항 키오스크에서 미리 등록하세요.
- 구여권 주의: 구여권은 전자칩 인식이 느릴 수 있어, 스캔 시 여유 시간을 두고 시도하세요.
- 얼굴 인식 팁: 얼굴 등록 시 조명과 각도를 조정하고, 여권 사진과 유사한 표정을 유지하세요.
- 백드랍 예약: 수하물이 있다면 앱으로 백드랍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빠르게 위탁할 수 있어요.
주의사항
스마트패스를 이용할 때 다음 사항을 꼭 기억하세요.
- 여권과 탑승권 지참: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여권과 탑승권은 항상 소지하세요. 위탁 수하물에 넣지 마세요.
- 등록 대상: 만 7세 이상, 대한민국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(외국인등록증 소지자)만 등록 가능해요.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가 필요합니다.
- 출국 전 등록: 탑승권은 출국 30분 전까지 앱이나 키오스크에서 등록해야 합니다.
- 제한된 항공사: 탑승 게이트 얼굴 인식은 일부 항공사에서만 가능하니, 이용 항공사를 확인하세요.
자주 하는 질문(FAQ)
Q: 스마트패스 등록은 얼마나 걸리나요?
A: 앱으로 등록 시 보통 2~5분이면 완료됩니다. 구여권은 스캔이 느릴 수 있으니 여유를 두세요.
Q: 외국인도 스마트패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?
A: 네, 국내 거주 외국인(외국인등록증 소지자)은 등록 가능하지만, 일부 국가 여권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.
Q: 여권 재발급 시 스마트패스를 다시 등록해야 하나요?
A: 네, 여권 정보가 변경되면 앱에서 새 여권으로 재등록해야 합니다.
Q: 스마트패스 전용 라인은 어디에 있나요?
A: 제1, 제2 터미널 출국장에 ‘SMARTPASS’ 표시가 된 전용 라인이 있으며, 바닥의 파란색 안내선을 따라가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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